네 행사의 일정을 한 표에 놓고 보면

이 글이 비교하는 것은 삿포로 눈축제, 아사히카와 겨울축제, 오타루 눈빛거리, 시코쓰호 얼음축제입니다. 네 행사 모두 2027년 일정이 확정으로 공개되었고, 아래 표에 시작일과 종료일, 기간을 적었습니다. 기간 열은 시작일과 종료일을 모두 센 일수여서 2월 4일부터 11일까지인 삿포로는 8일입니다.

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시코쓰호의 길이입니다.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25일이어서 나머지 세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도 열려 있습니다. 반대로 아사히카와는 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로 가장 짧습니다. 짧은 행사는 날짜가 어긋나면 만회할 여지가 없으니 항공 날짜부터 그 행사에 맞추고, 긴 행사는 다른 일정에 맞춰 날을 고르는 쪽이 됩니다.

상태 열은 네 곳 모두 ‘일정 확정’입니다. 다만 이는 개최 기간이 공개되었다는 뜻이지 행사장 배치와 무대 시간, 체험 조건까지 정해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사히카와와 오타루는 2027년 세부 행사장을 후속 공지로 확인하라고 안내되어 있어서, 날짜를 정하는 단계와 동선을 짜는 단계를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2027년 홋카이도 겨울 행사 네 곳의 개최일과 기간(시작일과 종료일을 모두 센 일수). 모두 2027년 공개 일정이며 행 이름을 누르면 상세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행사장소개최일기간상태
삿포로 눈축제홋카이도 삿포로시2월 4일(목)~2월 11일(목)8일일정 확정
아사히카와 겨울축제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2월 6일(토)~2월 11일(목)6일일정 확정
오타루 눈빛거리홋카이도 오타루시2월 6일(토)~2월 13일(토)8일일정 확정
시코쓰호 얼음축제홋카이도 지토세시1월 30일(토)~2월 23일(화)25일일정 확정

2월 6일부터 11일: 네 행사가 함께 열리는 구간

네 행사의 기간을 겹쳐 보면 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모두 열려 있습니다. 삿포로는 2월 4일에 시작해 11일에 끝나고, 아사히카와와 오타루는 6일에 시작하며, 시코쓰호는 1월 30일부터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도시를 한 여행에 담으려는 사람에게는 이 구간이 계획의 출발점이 됩니다.

구간의 끝은 둘로 갈립니다. 삿포로와 아사히카와는 11일 목요일에 끝나지만 오타루는 13일 토요일까지, 시코쓰호는 23일 화요일까지 이어집니다. 12일과 13일에는 오타루와 시코쓰호 두 곳만 남고 14일부터 23일까지는 시코쓰호만 남습니다. 삿포로를 앞쪽에 두고 뒤쪽 이틀을 오타루로 잇는 구성이 날짜상으로는 가능합니다.

주말을 기준으로 보면 판단이 더 분명해집니다. 2월 6일은 토요일이라 아사히카와와 오타루의 첫날이 주말의 첫날이고, 삿포로는 목요일에 시작해 그 주말을 안에 담습니다. 오타루는 13일 토요일에 끝나므로 두 번째 주말은 하루만 걸칩니다. 6일 토요일부터 11일 목요일까지 머무는 일정이 네 행사의 기간을 빠짐없이 걸치는 가장 넓은 구성입니다.

눈 조각, 설상, 촛불, 얼음: 풍경의 종류가 다릅니다

삿포로 눈축제는 오도리, 스스키노, 쓰도무 세 행사장으로 나뉩니다. 사이트 안내는 오도리의 큰 눈 조각, 스스키노의 얼음 조각, 쓰도무의 체험 가운데 먼저 보고 싶은 종류를 고르라고 합니다. 2027년 오도리의 대형 눈 조각은 4·5·7·8·10초메, 국제 눈 조각 경연은 11초메에 배치될 예정인데, 이는 배치 계획일 뿐 공연 시간표가 아닙니다.

아사히카와 겨울축제는 2027년이 제68회로 발표되었지만 설상과 무대, 불꽃 같은 세부 프로그램은 후속 공지를 기다려야 합니다. 2026년 기록에는 이시카리강 아사히바시 강변과 도키와 공원이 행사장으로 적혀 있었으나 2027년에는 강변 행사장을 확정 정보로 쓰지 말라는 주의가 붙어 있어, 이 글도 장소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오타루 눈빛거리는 운하와 옛 철길을 스노 캔들과 촛불로 밝히는 저녁 행사여서 점등과 소등 시각이 일정의 핵심 변수입니다.

시코쓰호 얼음축제는 시코쓰호의 물을 얼려 만든 조형물을 낮에는 얼음 본래의 푸른빛으로, 밤에는 조명 아래에서 보는 행사입니다. 2027년 공식 개장은 10:00~20:00이고 조명은 16:30~20:00이며, 두 모습을 함께 보려면 16:30 전후를 후보로 잡을 수 있다고 안내됩니다. 낮과 밤을 모두 보고 싶은지 한쪽이면 충분한지가 도착 시각을 정하는 기준입니다.

도시를 몇 곳 묶을지 정하는 기준

네 곳을 하루씩 모두 보겠다는 계획은 먼저 이동 부담을 따져야 합니다. 이 사이트는 도시 사이의 이동 시간을 확인한 자료가 없어 소요 시간을 적지 않습니다. 대신 아사히카와 안내처럼, 두 도시를 모두 방문한다면 도시 간 이동일을 따로 확보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세요. 이동일을 하루 두면 그만큼 볼 수 있는 행사는 줄어듭니다.

비용 차이가 분명한 곳은 시코쓰호입니다. 2027년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평일 1,000엔, 토·일·공휴일 3,000엔이고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며, 결제는 현금과 신용카드, PayPay가 가능하다고 안내됩니다. 25일이라는 긴 기간 덕분에 날짜를 평일로 옮길 수 있다면 1인당 1,000엔과 3,000엔의 차이만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세 행사는 2027년 입장료나 체험 요금을 이 사이트가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비용 비교에서 제외했습니다.

시코쓰호는 조명이 20:00까지라 돌아오는 편이 변수입니다. 안내에는 치토세 도심에서 호수로 들어가는 편과 조명 관람 뒤 돌아오는 편을 함께 확보하라고 되어 있고, 공식 사이트에 연결된 2026년 투어와 버스 상품은 2027년 운행의 근거로 쓰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기온과 기상에 따라 운영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직전 공지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기록과 나란히 놓으면 보이는 변화

아래 표는 2026년에 열린 같은 네 행사의 기록입니다. 종료된 기록이라 2027년 예약의 근거가 되지 못하고, 날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읽는 용도로만 씁니다. 삿포로와 아사히카와는 월·일이 두 해 모두 같습니다. 삿포로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로 같지만 시작 요일이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바뀌었습니다.

달라진 곳은 두 군데입니다. 시코쓰호는 2026년 1월 31일부터 2월 23일까지 24일이었는데 2027년은 1월 30일에 시작해 같은 2월 23일에 끝나 25일이 되었습니다. 오타루는 2026년 2월 7일부터 14일에서 2027년 2월 6일부터 13일로 하루씩 앞당겨졌고, 두 해 모두 토요일에 시작해 토요일에 끝납니다.

아사히카와는 날짜 말고도 행사장 설명이 달라졌습니다. 2026년 기록은 이시카리강 강변과 도키와 공원이라는 구체적인 장소와 오전 10시 전 출입 제한, 미끄럼 방지 신발 같은 준비물을 적었지만, 2027년 안내에서는 세부 행사장이 후속 확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2026년 조건을 그대로 가져오면 안 되는 이유가 이것이고, 지난 기록에서 얻을 것은 날짜의 흐름과 준비해야 할 항목의 종류 정도입니다.

같은 네 행사의 2026년 기록. 종료 기록이므로 2027년 날짜와 요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읽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행사장소개최일기간상태
삿포로 눈축제홋카이도 삿포로시2월 4일(수)~2월 11일(수)8일일정 확정
아사히카와 겨울축제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2월 6일(금)~2월 11일(수)6일일정 확정
오타루 눈빛거리홋카이도 오타루시2월 7일(토)~2월 14일(토)8일일정 확정
시코쓰호 얼음축제홋카이도 지토세시1월 31일(토)~2월 23일(월)24일일정 확정

이 가이드에서 참고한 행사

  • 삿포로 눈축제 — 2027년 2월 4일 (목) – 2월 11일 (목)
  • 아사히카와 겨울축제 — 2027년 2월 6일 (토) – 2월 11일 (목)
  • 오타루 눈빛거리 — 2027년 2월 6일 (토) – 2월 13일 (토)
  • 시코쓰호 얼음축제 — 2027년 1월 30일 (토) – 2월 23일 (화)
  • 삿포로 눈축제 — 2026년 2월 4일 (수) – 2월 11일 (수)
  • 아사히카와 겨울축제 — 2026년 2월 6일 (금) – 2월 11일 (수)
  • 오타루 눈빛거리 — 2026년 2월 7일 (토) – 2월 14일 (토)
  • 시코쓰호 얼음축제 — 2026년 1월 31일 (토) – 2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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